대한민국소개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 의상 한복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대한민국 고유의 한복은 한류 영향으로 외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한복 패션쇼가 열리고 있는데요.

한국의 단체들이 세계 곳곳에 한복을 알리려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자 한복은 짧은 저고리와 긴 치마로 되어 있으며, 남자 한복은 저고리와 넓은 바지로 되어 있어요.

한복의 종류로는 전통한복, 생활 한복, 예복이 있는데요.

전통한복은 입어봣을때 많이 불편한 감이 있는데, 생활한복은 일상에서 입어도 될만큼  불편하지 않드라구요. 


한복은 아름다움과 단아함을 잘 나타내고 있어요.

직선과 곡선의 조화가 있으며, 품이 넉넉해서 활동적으로 움직일수 있고, 몸의 결점을 보완해주기도 합니다.

오래도록 한복은 시대에 따라 저고리 길이, 소매통 넓이, 치마폭이 조금씩 달라졌구요.

또, 면, 실크, 모시로 주로 만들어졌으며 색상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빛깔의 고운 한복들이 있어요.




8c216024726f80ecd68a4a7720190d95_1678355273_124.jpg 

1600여년간 우리 고유의 한복은 세계에서 전통성을 인정받는 유산인데요.

이는 4~6세기의 고구려 고분벽화와 신라, 백제의 유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박물관에서나, 역사책에서 보았던 한복을 보면 한복은 한국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하였다는 걸 느꼈답니다.

한복은 한국의 얼을 담고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였는데, 한국사람들은 백색 한복을 즐겨 입는다 하여 '백의 민족'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한복은 한국전쟁 이후 급변하는 경제의 흐름에 따라 의상 문화도 함께 변화했어요.

간편한 복장의 양장문화에 밀려 한복도 개량한복으로 점차 간소화 되었어요.

저도 어릴적에 유치원에서 생일 때 한복을 입고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한복이 불편한 만큼 점점 한복을 입을 기회가 많지 않는거 같아요.

우리의 전통한복은 시대에따라 점점 변화해 왔는데요.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부터는 전통한복이 패션화 되면서 급변화되었습니다.

현대의 한복은 조선시대의 한복과 비슷하며 명절이나, 결혼 등 특별한 날에만 입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므로 평소 길거리에서 한복을 보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경복궁을 가면 외국인들이나 한국사람들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또, 한복을 입고 가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합니다.

한복은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과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디자이너들에 의해 새롭게 계속 시도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어떤 여배우가 현대와 전통을 믹스한 드레스 같은 한복을 입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  한복의 고유한 특성


· 색상

백의민족이라는 말 이 있듯이 오래전부터 흰색을 숭상 했다고 합니다.

한복의 색상은 흰색을 중심으로 밝은 원색과 아주 어두운 색깔을 함께 하여 명조의 대비는 두드러졌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의 전통한복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것은 한복의 미를 더해주는 색상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또, 시대가 변해가며 다양한 색상으로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움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 문양

조선 시대까지의 한복은 신분에 따라 문양도 다양하였습니다.

문양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결혼한복에는  모란꽃, 장미, 당초 문양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각 문양은 각각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학은 고고하고 청초한 이미지로 길상을 상징하고, 호랑이나 용은 학과 더불어 신분의 고귀함을 나타냈습니다.


· 장신구

한복에서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장신구가 많이 사용 되었습니다.

종류는 머리장식(-머리장식인 가체), 족두리 귀고리, 노리개, 비녀, 가락지, 뒤꽂이, 단추 등

599d19d137eddc01244a8da823f64bfe_1676878495_7254.jpg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 각국에 많이 소개되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데요.

한복을 입어보는 행사나 한복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해요.
서울을 방문한 장 피에르 모쇼 대표이사가 프레타 포르테 설립 50주년과 더불어 박람회 100회 기념 행사로 한복 전시회를 열겠다고 발표하였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한복 디자이너들의 전시회가 열리므로써, 한국 복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는 한복 전시회를 본 뒤 한국의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의 매장을 직접 방문 하였다고 하네요.

지금도 한복 패션쇼는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한복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번쯤은 한복을 체험해 보고 싶고, 즐기고 싶은 복장이라고 하였다는데요. 

또, 한복을 입으면 경복궁에 무료입장을 할 수 있으므로 한국 문화를 체험해보고 싶은 외국인들은 ‘궁궐 무료입장과 한복 착용이라는 독특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한복은 조상들의 지혜, 정신, 생활 양식이 옷 속에 겹겹이 쌓여 한국 고유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인데요.

한복을 훗날 세대들에게도 지속적으로 물려줘야 할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으로써 꾸준히 보존하고 계승 되어야 할 것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