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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놀라는 대한민국의 도시철도(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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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한국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과 통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출·퇴근 할때의 지하철은 '지옥철'이라 말할만큼 사람들이 많아요.


외국인들이 한국에 오면 한국의 지하철을 보고 감탄을 한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교통 중에서 지하철을 경험 한 외국인들은 편리한 시스템에 놀라고, 깨끗한 지하철 환경에 또 한 번 놀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 여행 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한국에서 '관광객이 서울 지하철 타기를 꼭 해야 할 단 한가지'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외국인이 느낀 한국 지하철은 선진국에 비해서 요금이 저렴하며, 깨끗함, 쾌적함, 그리고 서비스 수준도 높다고 합니다.

한국 지하철은 역마다 화장실이 있어 역에 내릴 때마다 화장실에 갈 수 있다는 편의성이 있어요.

화장실 또한 자주 청소를 해서 깨끗하답니다.

또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고, 시스템이 잘 짜여 있어 앱으로 제공되는 정보 역시 정확도가 우수하여 전 국민이 정확하게 출퇴근 시간을 맞출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여겨지던 시스템이 외국인들에게는 깜짝 놀랍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지하철 풍경을 알아보겠습니다.


· 안전을 책임지는 스크린도어 시스템

소음과 시민의 안전사고를 막는 스크린도어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힙니다. 

지난 2009년 전 역에 설치가 완료된 스크린도어는 안전, 미세먼지차단, 화제연기차단, 소음차단, 냉방비 절감되는 효과를 가져 왔습니다.


· 교통카드 한 장으로 모든 지하철 환승 가능

서울 지하철의 가장 큰 장점으로 '통합 교통 시스템'입니다.

운영 회사나 호선과 관계없이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환승이 가능하고, 요금 정산도 한 번에 해결할수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의 무료환승이 가능한 시스템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 실시간 열차 도착을 알려주는 '행선안내게시기'

사람들이 지하철역에 들어오면 '행선안내게시기'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데요.

탑승해야 하는 열차의 현재 위치 등이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당연시하게 생각하는 이 서비스를 외국인들이 신기해하는 우리만의 IT서비스 입니다.


· 승강장부터 출구까지 원스톱 엘리베이터

서울 지하철 전체 역 중 88%는 엘리베이터만을 이용해 승강장부터 출구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이런 편리한 시스템은 런던 지하철의 3배가 넘는 수준으로 노인이나 장애인이 계단 없이도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냉난방 시스템

여름에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난방으로 엉덩이까지 따뜻한 냉난방시스템도 서울 지하철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미국 여행 정보 사이트인 ‘윈더 위즈덤’에서는 아시아의 4대 지하철 중 서울 지하철의 약냉방칸 시스템을 눈에 띄는 서비스라고 소개했습니다.

 

· 4G 와이파이 서비스

대한민국은 IT 강국 답게 지하철에서 와이파이가 터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데요.

영국 BBC는 세계 지하철과 비교해 서울의 지하철의 와이파이 서비스를 '세계 최고 시스템'이라 극찬했습니다.

또 미국 CNN도  "서울 지하철은 모든 역과 구간에서 휴대폰과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지하철"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지하철에서 LTE 및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 다국어 안내시스템

한국어를 몰라도 영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지원되는 교통카드 발매기부터 모든 지하철에서 지원되는 영어 안내방송은 외국인이 방문해도 불편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매년 2회씩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병기된 노선도를 제작해 277개 전 역 안내센터에 비치하고 있습니다.


· 배려심이 묻어나는 좌석

한국에는 지하철 내 '노약자석'이 일반좌석과 분리되어 자리 잡고 있고 '임산부석'까지 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산부 배려석은 핑크색으로 되어있어요.


· 이용하기 편한 플랫폼 번호

한국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한 시스템 중 하나로 지하철 출입문 번호가 있습니다.

이는 대기줄 바닥에 붙어 있는 번호들 인데요.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이동 동선에서 가장 환승하기 편한 번호까지 지하철 앱에 안내되어 있어서 활용할 일이 많아 편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하철 칸 번호가 있어, 현재 본인이 위치한 칸 번호를 확인 후 불편사항을 실시간으로 전화해 알릴 수 있다는 것도 자랑할만한 '편리한 서비스'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없이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다시한번 한국의 지하철 시스템이 다른나라 보다 훌륭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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