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사읍 서재청소년 사랑나눔회, 청소년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 전개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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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입력 2012-07-27 16:29:44 수정 2012-07-27 16:29:44
다사읍 서재청소년 사랑나눔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집안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초·중·고 학생 137명에게 쌀 10kg과 라면 1박스씩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서재청소년 사랑나눔회는 지난 2005년 3월 서재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상공인들이 회비를 모아 설립했다.
80여 명의 회원이 활동중인 나눔회는 서재중학교 차상위 학생들의 급식비 지원을 시작으로, 2007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기금마련 음식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급식비 지원뿐 아니라 헌 교복 물려받기, 고등학교 교복 지원, 방학 중 부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겨울방학 때는 회원들이 직접 김장을 해 대상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서재중학교 학생 11명에게 22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했고, 서재중학교 1·2분기 학교 급식비 560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연간 2,000여 만원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같은 나눔회의 다양한 지원활동은 서재중학교 교사, 학생 및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미디어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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