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식] 박정곤이사님 2025.06.25 영남일보-시선과 창-식사 끝나셨을까요? 와 같은 말투의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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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청소년사랑나눔 박정곤 이사님께서 영남일보 시선과 창에 기고하신[식사 끝나셨을까요?와 같은 말투의 불편함] 에서 옮겨 왔습니다.
"직접 말하는 것이 더 큰 존중입니다. 말투 뒤에 숨기보다, 짧은 진심 한마디가 관계를 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맛있게 드셨습니까?' '디저트로 커피를 드리겠습니다'와 같은 표현이 훨씬 더 명확하고 자연스럽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은 돌려 말하지 않아도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솔직하고 직접적인 언어로 서로를 대하면 좋지 않을까요? 이제, 부자연스러운 말투를 돌아보고,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도 정중한 언어를 먼저 찾으러 하니 어렵고 고민도 많이 되고, 마음과 달리 결국 경직된 말투로 전하게 되는 경험을 해보았는데,,,
그저 서툴더라도 진심을 표현하는게 소통의 진리다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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