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소식] 박정곤이사님 2025.11.19 영남일보-시선과 창-우체국쇼핑,구매자 마음부터 복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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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청소년사랑나눔 박정곤 이사님께서 영남일보 시선과 창에 기고하신[우체국쇼핑,구매자 마음부터 복구해야] 에서 옮겨 왔습니다.
'관심'을 보이고 '참여'할 국민이 바라는 것은, 문제 상황에서 관계자가 보이는 책임 있는 태도, 그리고 '당신의 불편을 알고 있다'라는 최소한의 소통이다. 즉각적인 소통과 투명한 정보 공개, 복구를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을 살피는 것이 그 첫걸음일 것이다. 불편은 참을 수 있어도, 무책임과 불통은 참기 어렵다. 우체국이 진심 어린 태도로 국민을 대할 때 국민도 마음을 다시 열 것이다. 시스템 복구만큼 시급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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